생활 건강/건강

전 지역 나의 거주지 또는 근무처 근처의 탈모 병원 위치 찾기

IT고질라 2024. 8.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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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방문해서 탈모 관리 상담을 받거나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탈모 병원의 위치를 몰라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종종 인터넷을 검색해도 제대된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아주 쉽고 간단하게 병원 위치를 확인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 병원 위치 찾기

1. 전국 탈모약 처방 병원 위치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이동 되어집니다.

2. 거주지 또는 근무지 근처의 지역을 선택해주세요. 역주변으로 선택하셔서 검색해도 됩니다. (저는 예시로 서울 강남구 전체를 선택해보겠습니다)

3. 검색한 지역의 병원이 검색되어집니다. 모두 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병원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4. 검색된 병원을 클릭하시면 병원에 가격 정보, 진료시간, 병원 주소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복약과 외용약. 이들 약물은 남성형 탈모(안드로겐 탈모증)와 같은 탈모 유형의 진행을 늦추거나 일부 경우에 모발 재성장을 촉진하는 데 사용됩니다.

1. 내복약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효과: 주로 남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탈모를 예방합니다.

 

용량: 보통 1mg 하루 1회 복용합니다.

 

부작용: 성욕 감소, 발기 부전, 정액 양 감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여성과 어린이는 복용해서는 안 되며, 특히 임산부는 피나스테리드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두타스테리드 (Dutasteride)
효과: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강력하게 DHT 수치를 억제하며, 탈모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용량: 보통 0.5mg 하루 1회 복용합니다.

 

부작용: 피나스테리드와 유사한 부작용이 있으며, 더 강력한 억제 효과로 인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피나스테리드와 마찬가지로 여성과 어린이는 사용하지 않으며, 특히 임산부는 주의해야 합니다.

2. 외용약

미녹시딜 (Minoxidil)
효과: 원래 혈압 강하제로 개발되었으나, 외용제로 사용할 경우 모발 성장 촉진 효과가 확인되어 탈모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모발 성장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며, 두피에 바르면 모낭을 자극해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돕습니다.

 

용량: 일반적으로 2% 또는 5% 농도의 액체나 폼 형태로 하루 2회 두피에 바릅니다.

 

부작용: 두피 자극, 가려움증, 일시적인 모발 탈락(초기 탈모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꾸준히 사용해야 하며,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될 수 있습니다.

3. 기타 치료법 및 약물

플레리논 (Spironolactone)
효과: 여성형 탈모 치료에 사용될 수 있으며, 안드로겐 수치를 억제하여 탈모를 막습니다.

 

부작용: 고칼륨혈증, 성욕 감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주로 여성에게 사용되며, 남성의 경우 부작용이 심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드로겐 억제제
효과: DHT 수치를 낮추어 탈모를 방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성기능 저하, 체중 증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케토코나졸 (Ketoconazole) 샴푸
효과: 항진균제이지만, DHT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탈모 치료에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용법: 주 2-3회 사용하며, 두피를 깨끗이 헹굽니다.

 

부작용: 두피 자극, 건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영양제 및 보충제

비오틴 (Biotin)
효과: 모발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으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효과: 비타민 D 결핍이 탈모와 연관이 있을 수 있어 보충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는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며, 개인마다 치료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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